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시스 산체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Y8fzrHlgb0E)] 키가 168cm로 축구선수들 중에서도 매우 작은 편이지만, 뛰어난 바디 밸런스와 단단한 체구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신체능력 덕분에 빠른 스피드와 더불어서 파괴적인 드리블을 가능케 한다. 드리블 시, 워낙 저돌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데, '아마 테베즈가 측면에서 플레이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윙어임에도 득점력을 갖추고 있어 좌우 [[윙어]]뿐만 아니라 [[중앙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 킥력이 출중하다 보니, 측면에서 접고 들어와서 때리는 슈팅의 정확도가 상당하고 패스나 크로스의 질도 준수해 전반적인 스탯을 생산하는 능력이 좋은 편. 앞서 언급한 [[카를로스 테베즈]]는 물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도 유사한 면들이 꽤 있다. 또한 윙에서 플레이할 때에는 아스날의 선배인 [[프레디 융베리]]를 연상케 한다. 다만, 융베리보다 파괴력에 있어서는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드리블이나 득점 능력이 출중할 뿐만이 아니라, 크로스도 어느 정도 괜찮은 선수이기에 융베리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도 좀 더 수비진을 찢는 상황이나 경기가 안 풀릴 때 혼자 해결하는 능력은 우위에 있다. 그러나, 산체스가 단점이 없는 선수는 아니다. 전진패스를 자주 시도하지만, 패스 성공률이 75%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패스 정확도가 안 좋다. 아스날 시절에는 크랙의 역할이 고착화되어 돌파가 불가할 때에는 로빙 패스를 날리기를 시도했는데, 문제는 산체스가 메시만큼의 킥 정확성을 가진 선수가 아니여서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졌었다. 극히 낮은 성공률의 로빙 패스를 남발하다 보니 아스날 팬들은 산체스를 보고 '''국자를 띄운다'''고 조롱했다. 또한 극단적으로 오른발만 사용해서 온더볼 상황에서 공을 오래 소유하려는 '''볼 호그 기질'''이 심하다. 온더볼 상황에서 엄청난 탈압박 능력이 없는데도, 압박에 무한 턴오버를 하다가 공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 경기에서만 3~40번의 턴오버를 기록한 적이 있었을 정도.[* [[파일:1234242342411.jpg]]] 물론, 산체스는 이러한 리스크를 감내함으로써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 크랙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크랙으로서의 능력보단 답답함과 팀적 경기력 저하만이 눈에 띄는 것이 최근 산체스의 모습이다. 윙어로써 활동량이 많지도 않았다. 공격에만 집중하는 유형의 측면 공격수여서 아스날 시절 수비에 있어서 왼쪽이 부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스날 시절 당한 혹사 때문에 아스날 후반부터 맨유, 인테르 초반 때까지 전반적인 기량과 운동능력이 약화되었다. 또한 앞서 언급한 단점들까지 더해져 아스날 말년에는 뱅거 감독이 산체스를 [[폴스 나인]]으로 기용했다. 아스날에서는 스피드가 느린 지루 대신 발빠른 산체스가 중앙에 위치하면서 빠르고 다이나믹한 [[벵거볼]]을 보여주었다. 제로톱으로 출전할 때는 볼을 만지는 경우가 줄어들고 좀 더 득점에 집중하게 되면서 팀플레이에도 좀 더 도움이 되게 되었다. 인테르 이적 후나 마르세유 시절에는 중앙 공격수로 뛰며 준수한 골 감각을 보여주며 폼이 조금 살아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